길고 긴 방황이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이면서
2009년 6월부터 저장된 문자 메세지를 다 지웠다.
휴대폰을 보면서 한숨쉬곤 했었는데
이젠 더이상 그러지 않을려고 문자들을 다 지웠다.
지금도 그때라면 분명 지금쯤이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이것이 인생이다!"로 바뀐거라고나 할까?
봄볕이 좋았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씩 흐르는 눈물 (0) | 2010.05.26 |
---|---|
복수불반분 (0) | 2010.04.23 |
변명은 이 블로그에서만 한다 (0) | 2010.04.02 |
슬픔을 터트릴 곳이, 외로움을 나눌 곳이 없는갑다 (0) | 2010.02.21 |
가장 어두운 시절 (0) | 201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