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시장 방문기

2016. 1. 3. 00:49 from 후기-Tour
2016년 1월 2일
오늘의 외출은 통인시장 방문~

경복궁역에서 올라갔습니다.
서서히 골목으로 올라가면서 만난 도너츠집

꽈배기가 예술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부드러운 그 맛!
막 5~6개씩 사가시더라구요.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통인시장~

따님이 6살이라도 인증 샷.

시장 골목이 좁은편입니다.
많은 분들 오셔서 그런듯 한데요.

암튼 전에 갔던 신포국제시장이나 망원시장보다는 좁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있으셔서 - 줄이 다 많이 길어서 허허허.

기다리기 싫어하는 따님께서는 집에 가자고 해서 금방 나왔습니다.

평일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편안하게 말이죠.

줄이 길어서 시장에서 특별히 뭘 먹지는 못했네요.

구경하고 명동성당으로 가서 인사만 드리고 집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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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6~17일
이렇게 1박 2일로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리조트는 한화 쏘라노 입니다.

호텔/콘도 예약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
25만원이나 하는 패키지입니다.

구성 : 한화 쏘라노 주말 1박 + 아침 조식 2인 + 설악워터파크 2인

예약은 콘도텔에서 했고, 역시 일사천리로 바로 처리해주셨습니다.
(예약 전 전화 → 결제 → 확인전화)


출발
18개월 된 딸과 부인과 함께 서울 영등포에서 아침 6시에 출발 했습니다.

자동차로 갔고 루트는 서울-동홍천 고속도로 → 인제방향으로 금방 도착합니다.
거리는 새벽이라서 금방 도착한다고 했지만,
아침도 먹고 휴계소도 가고, 기름도 넣고 하니 4시간 걸리네요.

 - 고속도로 휴계소는 가평휴계소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쏘라노
쏘라노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울산바위는 참 기분이 좋더군요.
(나이를 먹으니 경치를 보면서 느낄수 있어졌습니다. ㅠㅠ)

체크인 하러 프론트로 갔습니다. 워터파크 입장권은 받아야죠 ㅎㅎ
 - 객실에 여유가 있어서 미사용중인 방을 체크인 시간 전에 주셨습니다.

Thank You~
(16일 오전 프론트에서 편의를 봐주신 직원분 고맙습니다.)


설악워터피아
객실에서 딸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설악워터피아로 이동
 - 워터파크 앞에서 신용카드 만들면 입장권 주는 행사를 카드설계사 분들이 개별적으로 하심

 - 설악워터피아의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 실내와 실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날은 추웠음
 - 아기들이 놀수 있는 얕은 풀은 실내에서 양쪽 사이드에 있습니다.
    - 출입구에서 오른편이 놀기에 좋습니다.
    - 출입구에서 왼편은 물이 쏟아지는 구조물이 있어서 그런지 아기들이 무서워 합니다.
 - 가운데 파도풀은 물이 좀 지저분하고, 파도가 칠때 아기들이 무서워 합니다. ㅎㅎ
 - 밖에는 따듯한물에서 스파를 즐길수 있습니다.

 - 밥은 풀장 윗쪽에서 먹을 수 있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즐겁게 놀다가 콘도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고고싱~


저녁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에서 먹었습니다.
 - 고소한 순두부맛이 좋습니다. 아기도 잘 먹구요
 - 늦게까지 안하니 꼭 전화하시고 방문하하세요.
 - 속초에 와서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집입니다.

그리고 속초 시내로 와서
 만석 닭강정을 택배로 주문을 (줄이 너무 길어요)

아바이순대 - 속초진짜순대를 사러 갔습니다.
 엑스포타워쪽에 긴자 라는 음식점 옆에 있습니다.

다시 쏘라노로 와서 취침
 - 아기는 한산하고 넓직한 실내 로비에서 마음껏 걸어다녔습니다.


조식부페
 조식부페는 일요일 오전 사람이 많아서 1층에서 먹었습니다.
 - 음식은 뭐 괜찮았고, 저는 부페에서 항상 하듯이 폭풍흡입했습니다.
 -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으로는 아주 좋았네요.)

   쏘라노 지하 1층에 아기들 놀이터가 있는데
   둘이 갔더니 엄마만 찾고 이용도 못하고, 그래도 거기 근무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Thank You~
(17일 오전 아기 놀이방에서 신경써주신 직원분 고맙습니다.)


오전 11시 서울로 출발 ㅠㅠ

관광을 하려다 아기가 잠을 자서 바로 서울로 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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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 모이는 시간이 12시라서 관광지를 한곳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들 조금씩 늦으시는 경우가 있으니 간식은 챙겨오세요)

일기예보에서 10/27 토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기온도 16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관광코스를 야외가 아닌 실내로 잡았습니다.


소양강 통나무집닭갈비 식사 -> 애니메이션박물관


12:01 통나무집에서 식사
13:31 애니메이션박물관 이동
15:30 강촌 근처 마트로 이동
17:00 올리브카운티 팬션으로 이동



통나무집
춘천 통나무집닭갈비로 검색하면 많은 결과가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38-26
033-241-5999
(다음스토어뷰로 보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chdakgalbi.com/
후기 : http://blog.naver.com/mono_gramm/120171515181


애니메이션박물관
 - 일반 4000원, 어린이 3000원
강원도 춘천시 서면 현암리 367
033-245-6470
홈페이지 http://www.animationmuseum.com
후기 : http://blog.naver.com/suk4408/110148843161


플러스마트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362-7 / 031-581-1060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ws2357&logNo=801306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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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카페는 아직 무리인것 같은 연뚱.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연뚱과 함께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부인 현뚱이 찾은곳은?

가든파이브의 베이비 베이비

인터넷을 보니 후기도 좋고 ㅎㅎ

사이트는 여기 : http://www.babybaby.co.kr/


위치?
서울 가든파이브 (우리집에서 차로 가는데 1시간 걸림)
라이프동 5층
(입구 주변에 장난감 매장도 2곳이 있음)

언제?
2012년 9월 8일 오후 4시경 입장


후기

가든파이브가 매장별로 빈틈없이 들어차있는 구조가 아니고, 매장 몇개를 연결해서만든 영유아 키즈카페 입니다.
(사이트를 보니 부천중동, 분당수내에도 있네요.)

가격은 1인당 4000원씩 합니다.
(양말신고 가세요~ 아니면 양말 1000원 주고 사야함)

그리고 30개월 미만 아이만 입장 가능 + 음식물은 반입금지 (아이용 이유식, 물은 괜찮다고 합니다.)


아기는 좋아 하였는가?
저와 부인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지금 연뚱은 돌이 방금 지나서 아장아장 걷고 있는데, 도중에 주저앉기도 하고 해서

밖에 흙바닥, 보도블럭 등 맨바닥에서 놀라고 하긴 어렵고,

본가 놀이터는 푹신한 구조라서 그중에선 제일 괜찮은데..

여기는 다 만족합니다. 깔끔하게 생겼고 넘어저도 괜찮고, 푹신푹신한것이 다  좋네요 ㅎㅎㅎ


너무 신나게 1시간동안 깨알같이 놀았습니다.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사정상 집으로 가야해서 ㅎㅎ

그리고 몇팀 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많았더라면, 아기들이 함께 서로 놀았을텐데요.


오는길엔 카시트에서 코를 골면서 자더군요.

저에게는 꽤나 괜찮은 기억이었습니다.


옆옆동에 이마트 있어서 거기서 맥주를 사서 집으로 고고싱~


<크롱이와 함께 찍은 연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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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혼자 먹는데 전혀 지장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왕따 시끼 혼자갔냐?" 라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첫날 아침 : 퀴즈노 서브 혼자 먹기 - 혼자 먹는 사람 많음

첫날 점심 : 일반 라면 가계 혼자먹기 - 혼자 먹는 사람 많음

첫날 저녁 : 호텔에서 도시락 혼자 먹기

둘째날 아침 : 호텔 조식 부페

둘째날 점심 : 일행이랑 만두, 라면, 밥

둘째날 저녁 : 하네다 공항 일반1청사 3층 식당가의 메밀국수+대형유부초밥 혼자 먹기


1.
퀴즈노 서브에서 그냥 메뉴판을 가르키면서 돈을 주면 ok

2.
라면가계에서는 자판기에 돈 넣고 먹고싶은 그림 누르면 식권이 나와서
식권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자기 앞에 식권 놔두면 그거 가져가서 조리해서
식사를 앞에 줌.

3.
도시락은 편의점에서도 종류가 우리나라보다 2배 정도는 많음
원하는거 골라서 계산할때 전자레인지에 대워줌

4.
호텔 층별 자판기에서의 물,맥주값은 비쌈

5.
피곤한 상태에서 술먹고 쓰러지시기 마시길.

6.
호텔부페 아침 많이 먹어두세요!!!

7.
일반식당에 주문을 받을때도 메뉴판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쎈쓰!!

8.
메밀국수집에서 있었던 일
메뉴판이 일본말로만 써있는 경우!!!
쓰미마셍 강꼬구진데스 외치고 밖의 가짜음식 있는 곳을 가르키고 같이
나가서 원하는 음식의 가짜메뉴를 가르키는 쎈쓰(바디랭귀지로 하는것임)

9.
일본말로 물어보면 스미마셍 강꼬구데스 하면 갑자기 밀려드는
일본어의 상황을 예방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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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사전에 한국에서 연락한 부산에서 온 일행과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시부야 하라주쿠를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하고 신주꾸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하라주쿠에 성인용품샵에 못들어간것의 후회와 크레페를 줄서기 귀찮아서 안먹은것.

피너츠케릭터를 좋아하는데 스누피샵에서 아무것도 안산것 후회됩니다.


신주꾸에서 점심 먹고 도청사 관광도 하고 타임스퀘어,루미네 인가 백화점 전체 매장 섭렵에

리바이스에서 가방도 사고

하네다 공항에는 7시 정도엔가 도착해서 밥도 혼자 먹고 양갱도 사고

공항 전망대에서 비행기 뜨는것도 보고 놀았습니다. ㅋㅋㅋ

구내 서점에서 책을 샀는데 에스콰이어라는 한국에서도 애독하는 잡지를 사서

그림이나 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에스콰이어의 4월 특집은 !

한국,대만 배낭여행!


일본 과자도 매점에서 몇개 사고~

귀국하러 갑니다.

하네다공항은

국내선1청사(jal 스카이마크), 국내선2청사(아나, 머머), 국제선청사

있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릴때는 1청사에서 내리시길.

무료 셔틀버스에서 국내선 2청사에서 내리는 엉뚱함을 발휘하지 마시고

입국 신고하고 윗층에 작은 면세점있습니다.

그래도 살것들 있으면 꼼꼼히 살피세요.

일본 사무라이 장식된 양주도 사고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비행기에서 기내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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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 하마마츠쵸 호텔에서 객실 문을 여니 학고방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참 작더군요

혼자 쓰는데 불편함은 없으나 작았고, 실내에서 창문 열어 놓으니 기차소리로 시끄럽고

창문 닫으니 조용하고..


일단 씻고 저녁먹을려고, 바로 옆에 편의점에 갔습니다.


가서 도시락도 사고 아사히 맥주도 사고 안주도 사고.

도시락은 레인지에 대워주시더라고요.


호텔방에서 요미우리 자이언트와 히로시마 카프 의 야구경기와 도시락 그리고 맥주


첫날밤은 깊어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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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냥 찍은 사진


모노레일 맨앞에서 찍은 사진


뭐하는 건물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체력 방전으로 너무 힘들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본 곳


대관람차~




체력 방전으로 의자에 앉아서 쉼의 시작. 아쿠아 씨티! AQUA CITY



아쿠아 씨티에서 내려 찍은 짝퉁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아직도 해가 중천에 하지만 체력은 뚝 해가 엄청 안집디다 TT




이제 해가 집니다!!

아쿠아 시티도 불이 들어오고


레인보우 브릿지에 불이 들어오고



자유의 여신상에도 불이 들어옵니다.



이제 치산 하마마츠쵸 호텔로 갑니다.

지도상으로는 거리가 얼마 안되서 굳이 갈아타지 않고
모노레일로 가다가 심바시 전전역인가? 암튼 거기서 내려서 호텔로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왠만하면 하지 마시길

남자인 저도 약간 무섭습니다.

이제 호텔 체크인 하고 맡긴 물건도 받고.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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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1 사이즈 디오라마입니다.
 



 

"왜 현대, 기아는 이런 매년 개방되는 쇼룸이 없을까?"

생각이 듭니다.

(있다면 답글 달아 주세요.)

이렇게 오픈시켜놓고 사람들이 와서 하루 보고 간다면

브랜드 이미지에 엄청난! 효과를 거둘텐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자동차 실컷 봤습니다. ㅋㅋㅋ 사진 실컷 찍었습니다.

만약에 체력이 남아있었다면 사진을 몇배로 더 찍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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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도요타 셀리카 CELICA


 
탓을때 거의 눕는 승차감의 MR-S


 
다이하쓰 COPEN




LATTE MOVE




SOARER




CELSIOR




BREVIS




CROWN




CROWN MAJESTA




ALTEZZA




WINDOM




CROWN ATH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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