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글 보다가 문득 아빠 생각이 났다.

 

정년퇴임 하는날. 아빠 회사에서 사람들이 아빠를 다 존경했겠지?

 

실무 능력 좋은 베테랑 부장님으로.

 

30~40대 동료들의 롤 모델로.

 

아들도 그렇게 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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