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짜 영화에 감동되어

타짜 만화 4부까지 약 40권 이상되는 만화책을 일순간에 봤다.

정확히 그림과 스토리만 봤다.

약 8시간이 걸리더군.

그림만 대충 대충 봤다. 4부에서는 이제 누가 누군지도 모를정도의 집중력 저하 상태..

이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지대로 똘짓을 한것이다.



왜 밤 12시부터 만화를 봐서 도중에 끊지도 않고 스트레이트로 밤을 새웠냐느거다.

정말 30살 되기전의 마지막 똘끼어린 밤샘이라고 하자..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이해한다. 무언가 친구들과의 남는게 있지 않나.


혼자서 오락, 만화책보는 이런 중독성강한 것들도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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