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17회 내용중
"그런데도 그런데도 살아보고 싶었어
살면서 내내 용서를 빌면 그렇게 살면
태훈이가 언젠가 날 용서해줄지도 모른다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믿고 싶었어"
역시 역시.
살면서 내내 용서를 빌어도 안되는구나.
죽지못해 산다면 그래도 내내 용서를 빌면서 살수밖에 없겠지.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용서는 가해자에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아니지만.
그래
그냥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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