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셀룰러폰을 볼때마다.
대답없는 문자를 보낸 엄마의 슬픔이 느껴지기에 난 눈물을 흘린다.
또 행복과 평화를 비는 기도를 아침에 하면서 난 심장이 저리다.
평생을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가야 하는게.
조금씩 잊혀진다는게.
무척이나 애통하고 가슴 아픈일이지만.
복수불반분이다.
아쉽고 안 아쉽고가 무슨 소용이냐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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